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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다리 뻗고 잘 수 있게 돼 천만다행'

정광국 2016. 7. 25. 22:30



[부산일보] '다리 뻗고 잘 수 있게 돼 천만다행'?!


성주참외를 많이 먹어 준 국민들에게 감사하기는커녕,

"사드" 때문에 참외농사 망친다는 거짓말이나 하는 것이,
진짜 성주의 여론인가?
 -문무대왕(회원)-

 

"사드" 배치장소 문제로 온나라가 시끄럽다.

 

 특히 영남권이 동남권 신공항문제에 이어

 

다시 반대와 대결이 재연되고 있고

 

 정치권까지 뛰어들어 날뛰고 있으니

 

 벌집을 쑤셔놓은 듯하다.

 

 

 양산의 천성산이 "사드" 후보지에서 제외되자

 

부산, 울산, 경남 등

 

 이른바 부울경(釜蔚慶) 지역의 분위기에 대해,

 

 부산일보는 '다리 뻗고 잘 수 있게 돼 천만다행'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북괴 미사일과 핵폭탄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해 "사드"를 배치하고자 하는데

 

양산 천성산이 후보지역에서 제외된 것이 천만다행이란 것이다.

 

 그럼 "사드"는 어디에 배치해야 한단 말인가?

 

양산과 기장 등 인근지역의

 

시장, 군수, 국회의원, 의회의장 등이

 

 반대집회를 열고 난리법석을 떨더니

 

경북 성주로 후보지가 선정되자

 

주역민들이 한숨을 돌렸다는 뜻이다.

 

 

"사드"가 자기 지역에 오지 않으면 다리 뻗고 잘 수 있고

 

 자기 지역에 오면 밤잠 이루지 못할것이란 말이다.

 

 과연 바람직한 발상이고 올바른 생각인가?

 

북괴로부터 미사일이 날아오고

 

핵폭탄이 강토(疆土)를 초토화시키는데도

 

 다리 뻗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을까?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 아닐 수 없다.


안보문제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주민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국회의원, 시장, 군수, 의회의장등 이른바 지도자들이란 자들마저

 

 부화뇌동하는 경거망동이야말로 한심한 작태가 아닐수 없다.

 

 이 자들은 주민들이 그렇게 하더라도

 

  국가이익을 위해 주민들을 설득하며

 

 국가안위를 걱정해야 할 사람들이 아닌가?

 

 


북괴의 미사일과 핵폭탄에 대해 대응하는 국가의 안보전략이

 

 특정정당의 당리당략이나 지역이기주의에 의해,

 

 농락당해서야 되겠는가?

 

정권쟁탈에 혈안이 된 정치세력과 천민민주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지역자치꾼들이 어째서 이 나라를 이 모양 이 꼴로 몰아가고 있는가?

 


난세(亂世)에는 군웅(群雄)이 할거하고

 

 백가쟁명(百家爭鳴)이라고 했다.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안위를 위한 안보(安保)까지도

 

 님비현상으로 몰아붙이는 오늘의 현실이

 

 국운(國運)을 위태롭게 하고 있으니

 

 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13일) 성주에는 "대구에서 관광버스 7대를 타고 온

 

원정 데모꾼" 들이 한바탕 사드반대 쇼를 벌이고 갔다.

 

 "사드"가 성주에 배치되면 성주 참외농사를

 

망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다.

 

 "사드"와 참외가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성주참외를 많이 먹어 준 국민들에게 감사하기는커녕

 

"사드" 때문에 참외농사 망친다는

 

거짓말이나 하는 것이 진짜 성주의 여론인가?,

 

 


[ 2016-07-13, 15:41 ]




    全세계 사드 배치 현황 核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 탓에, 가장 위기감을 느끼고 긴장해야 할 한국이 오히려 이것저것 따져가며 찬밥 더운밥 가리고 있다. 펀드빌더(회원) ¶美國 -사드 레이더 + 요격미사일 포대 (X 5군데) ¶日本 -사드 레이더 (X 2군데) ¶터키 -사드 레이더 ¶이스라엘 -사드 레이더 ¶카타르 -사드 레이더 ¶괌 -사드 레이더 + 요격미사일 포대 ¶韓國(예정) -사드 레이더 + 요격미사일 포대 이 중에서, 韓國만큼 위험한 상황(럭비공 김정은+核)에 처한 나라는 없다. 사드 배치 갖고, 이것저것 따지고 재려면, 상대적으로 한가한 다른 나라들이 그렇게 해야 정상이다. 그런데, 核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 탓에, 가장 위기감을 느끼고 긴장해야 할 한국이 오히려 이것저것 따져가며 찬밥 더운밥 가리고 있다. 전자파? 왠지 기시감(旣視感)이 확 올라온다. 광우병 때가 그랬다. 당시 우리 한국만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그 난리를 쳤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중요 수단인 레이더 갖고, 전자파 따지며 정치투쟁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할 것이다. 너무 심하면, 발끈한 미국이, '더러워서 한국에 사드배치 안할 테니 주한 미군은 떠나는 줄 알라'는 태도로 어느 순간 돌변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고도 남을 만한 인물이 지금 백악관 입성이 유력한 상태라는 점을 명심하고 신중하게 처신해야 한다. 분수에 벗어난 행동은 곧바로 亡國으로 이어지는 수가 있다.

사드배치 대환영


황장수
 
양욱
송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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