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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우리영토 여의도 67배

정광국 2014. 2. 6. 13:37

제목: 해외의 우리영토 여의도 67배, 여러분 알고 계시나요

박정희 대통령께서 만든 해외 우리영토


 

100 년미래를 내다본 위대한 대통령 박정희.!!

<< 해외식량기지 아르헨티나에서 '첫삽' >>
한국도 해외농지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는 아르헨티나 소재 '야타마우카' 농장을 식량 생산기지의 중심으로 본격 개발키로 한 것. ‘야타마우카’는 지난 30여 년 박정희 정부가 쌀 증산사업을 위해 212만 달러를 들여 구입했으며 여의도 면적 67배 이르는 대규모 농지로써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서북쪽으로 방향으로 약 980㎞ 가량 떨어진 센티아고 지역에 위치해 있다.

아르헨티나 Salta 근방에 우리의 식량기지 위치

농촌공사는 예산 3억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 안에 전문가들을 아르헨티나로 보내 현지 실사를 마칠 계획이다. 현지 실태 조사가 끝나는 대로 활용방안 연구에 들어가 이르면 2009년부터 시범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농림부는 야타마우카 농장의 가장 유력한 활용방안으로 옥수수 콩 등 곡물 재배를 꼽고 있다.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하고 있는데다 수급 불균형이 장기화되고 있어 해외 식량자원을 확보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배 품목은 토양 분석, 작목 선택, 시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워낙에 넓은 땅이라 곡물을 다 심기는 힘들어 일부는 목축·조림지로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며 "농장에서 생산된 곡물은 국내 조달, 해외판매 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농림부는 공기업·민간기업의 해외 식량 생산기지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진출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해외 농지개발이 대표적인 고위험 저수익 사업인 만큼 농지관리기금을 활용하거나 해외식량자원개발 펀드를 도입해 재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야타마우카 농장 외에도 칠레에 테노 농장(185㏊ 규모)을 보유하고 있다. 이 농장은 현재 현지인에게 임대를 주고 있다.

차정석기자 [cjs0409@rootiz.com]


<< 식량위기에 대한 FAO의 경고 >>

FAO는 세계를 향해 식량문제의 심각성을 끊임없이 경고하고 있다. FAO는 2006년 10월 세계 식량의 날 테마로 ‘농업투자와 식량안보’를 선정하고 농업에 대한 투자확대가 식량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며 공공 및 민간부분에서의 투자확대가 농업생산을 회복하고 이것이 농가의 재투자를 용이하게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2007년 4월 FAO는 ‘농산물 시장백서’에서 DDA 농업협상은 밀레니엄 목표인 2015년까지 기아인구 반감과 합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연자원이 풍부한 일부 국가는 무역의 이익을 얻고 있으나 대부분의 개도국은 관세인하에 의한 수입증가로 소득과 고용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무역자유화가 시장 접근문제, 빈곤해소, 식량 안보에 유익한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DDA협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계 기아와 빈곤 문제에 대한 공헌여부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도 했다. 2007년 6월 FAO는 ‘식량수급전망’에서 최근 바이오연료용 수요증가 등에 따른 곡물가격 상승 요인으로 수입국의 2007년도 농산물 수입총액이 전년에 비해 10%나 증가하며 저소득 수입국일수록 증가율은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2007년도 선진국의 농산물 수입액은 2000년 대비 20% 증가하는 반면에 최빈개도국은 90%나 증가하고 해상운임도 폭등해 수입국에게는 경제성장에 새로운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7년 7월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발표한 ‘농업전망 2007~2016’에서 장기적으로 농산물 가격은 일시적인 요인과 구조적인 요인으로 인해 높게 형성된 가격이 지속될 것이며 그 결과 수입국이나 개도국은 경제성장을 이루는데 있어서 제약을 받을 것이라고 FAO는 전망했다.

식량안보 노력 진행 중

식량안보는 모든 사람들이 활동적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하고 충분한 식량에 대해 항시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상태로 정의한다. 식량은 땅을 이용해 키워낸 식물로부터 얻어지는 것으로 땅과 재배기술, 농업자본, 인력, 기상 등의 유기적인 체제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 여러 가지 조건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거나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식량위기는 순식간에 닥쳐올 것이다.

21세기 세계 식량수급 상황에 대해서는 낙관론과 비관론이 있는 것이 사실이나 우리나라의 경우 쌀을 제외한 대부분의 곡물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국내 생산기반도 거의 상실돼 가고 있는 우리 실정으로는 비관 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산업시설, 도로건설, 택지개발 등이 확대되면서 국내 농경지가 점차 축소되고 있는데다 기본 식량작물의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고소득이 가능한 농산물 위주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의 농경형태로 미루어 볼 때 앞으로 곡물 생산에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그들은 식량문제를 국가안보 차원에서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식량위기를 대비한 체제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 방법으로는 해외정보 입수 및 대외협상능력제고, 제3국을 이용한 식량생산기지 구축, 통일 대비 북한 농업교류 및 기반강화 등이 있다. 또 대내적인 사항으로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경작지의 보존정책, 농지전용은 대체농지 조성 후 허가하도록 해 농지감소 방지, 신 영농법, 신품종 등의 개발사업과 농촌 정주권 개발사업 등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식량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아르헨티나 소재 ‘야타마우카’ 농장을 식량 생산기지로 본격 개발키로 했다.

야타마우카 농장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서북쪽으로 980㎞ 정도 떨어진 산티아고 지역에 있다. 총 면적이 2만894㏊로 여의도 면적의 67배에 달하는 곳이다. 이 농장은 1978년 8월 박정희 대통령이 쌀 증산사업을 위해 211만5000달러를 주고 사들였다.

흙에 소금기가 많은데다 강수량이 부족해 그동안 황무지로 버려졌고, 수차례 국내기업 및 현지 교포업체를 대상으로 농장 임대개발 사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농촌공사는 예산 3억 원을 들여 올해상반기 안에 전문가들을 아르헨티나로 보내 현지 실사를 마칠 계획이다.

현지 실태 조사가 끝나는 대로 활용방안 연구에 들어가 이르면 2009년부터 전략 농업물자를 심는 시범사업을 펼친다고 한다. 농림부는 국제 곡물가격의 급등과 동시에 수급 불균형이 장기화되고 있어 해외 식량자원을 확보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야타마우카 농장의 가장 유력한 활용방안으로 옥수수, 콩 등 곡물 재배를 꼽고 있다.

하지만 재배 품목은 토양 분석, 작목 선택, 시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농림부 관계자는 “워낙 넓은 땅이라 곡물을 다 심기는 힘들어 일부는 목축·조림지로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며 “농장에서 생산된 곡물은 국내 조달, 해외 판매 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료제공FAO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k2008013017191206633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60년대 부터 국외 인구분산 정책의 일환으로 농업이민을 장려하고, 이들에 대한 생활지원을 위해 건설한 바 있다.

<< 아르헨티나 야타마우카(2만 894ha), 1978년8월 구입 >>

산하비에르(2천714ha),

루한(11ha),

파라과이 산페드로(1천500ha),

칠레 테노(185ha)등 5개 농장(2만 5천304ha)

이후 국외농장으로 구입한 땅이 영농 부적지 이거나 이주자들까지 농장을 이탈하면서 정부 주도 국외 농업기지 건설 사업이 중단돼(박대통령의 서거때문인것 같습니다.) 3개 농장은 매각 처분되고, 현재 야타마우카와 테노 등 2개 농장만 남아 있는 실정이다.

박정희대통령께서 아르헨티나 야타마우카의 땅을 1978년8월에 구입하시고 1979년10월26일에 서거 하셨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시절에 5곳의 땅을 구입하셨으나 지금은 2곳만 남아 있습니다.

10.26사태가 나지 않았더라면 더많은 땅을 구입하셨고 우리나라가 지금쯤은 박정희대통령의 경제정책을 모두 완성해서 경제의 대국이 되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짐작을 해봅니다.

그러나 지금의 어려운경제난으로 국민들의 정서가 조금더 겸손해 지고 고마움을 아는 국민들이 되었는지 감찰해보게 됩니다.

▲ 박정희 대통령때 매입한 아르헨티나 야타마우카 의 우리나라 소유의 땅의 일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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