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마누라
어떤 부부가 건축 자재를 배달하는 영업을하고 있었다.
하루는 물량이 너무 많아 적재함에 5m 높이의 물건을 싣고 가다가
‘높이4.5m’ 라고 쓰인 터널 앞에 이르렀다.
남편이 아내에게 내려서 한번 확인해 보라고 했다.
주위를 살펴보고 올라 온 마누라 말하길... .
“까짓껏 경찰도 없는데...
그냥~통과해 버려요!”
[고집센 며느리]
갓 시집온 고집센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다.
한쪽만 계속 태우는걸 보다 못한
시아버지,
"얘야,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 아버님, 걍 냅두세요~
흥~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 눕겠죠~..."
오랜만에 어머니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외친다.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지겠느냐?"
한석봉 : "허~걱~~!!"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보거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글... 어서 잠이나 자자꾸나!"
한석봉 : "헉~~$.$;"
무관심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느냐?"
한석봉 : "헐~~ @.@;: (꽈~당~!!)
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실은 네 이름은 이석봉이다."
석봉이 : "띠~옹 >.<;"
어느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느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정말 힘 들어요
그 때 갑자기 하느님께서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하자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얘야! 집안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 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 좀 할래?”
그 후 며칠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3일 후, 하느님이 다시 와서 말했습니다
“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가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삼일동안 최대한 사랑을 주어볼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애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정성스럽게 요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이제 갈 때가 됐다. 마지막 부탁 하나 하자!
너 남편 때문에 상처 많이 받고 미웠지?
그래도 장례식 때 ‘참 좋은 아내였는데..
라는 말이 나오게 3일 동안 남편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줘 봐라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천국에 빨리 가고 싶어 그녀는 3일 동안 최대한
남편에게 친절을베풀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이제 천국으로 가자! 그런데 그 전에 네 집을
한번 돌아보려무나!”
그래서 집을 돌아보니까 깨끗한
집에서 오랜만에 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남편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있었 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까 천국으로 떠나고 싶지 않았고,
결혼 후 처음으로 “내 집이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인이 말했습니다.
“하느님! 갑자기 이 행복이 어디서 왔죠?”
하느님이 말했습니다.
“지난 9일 동안 네가 만든 거야!”
그때 부인이 말했습니다. “정말이요? 그러면
이제부터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가며 살아볼래요
'9일 동안 천국 만들기’의 기적은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가능합니다 희생의 길은 행복으로
가는 밝은 길입니다.
지성인쉼터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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