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

마음의 양식

정광국 2011. 8. 13. 00:29

하나;

고운 시인의 시 한 귀절

 - 내려 갈때 보았네

       올라 갈때 못본 그 꽃 -

 

둘;

어제는 역사

내일은 미스터리

오늘은 선물이다.

(present  현재, 오늘)

 

 

셋;

신앙이 바로 들어간 초신자 성도가 목사님을 찾았다.

" 우리 돼지 새끼 5 마리가  이웃사람 채소 밭을 다 망쳤다고 우리 5 마리를 모두 달라고 하네요, 어쩝니까 ? "

" 하나님 영광을 가리지 않으려면 주세요"

분통이 터지는데 돼지 새끼 5 마리를 주고 말았다.

얼마후 바로 그 이웃사람의 소 7 마리가 자기 채소밭을 억망을 만들었다.

" 목사님 !   소 7 마리를 모두 달라고 할까요?"

" 하나님 영광을 가리지 않으려면 돼지 5 마리나 돌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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