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없음

이승만, 트루먼, 박정희의 동상이 서는 날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신이 바로 서는 날이다

정광국 2016. 5. 20. 21:42


 

이승만, 트루먼, 박정희의 동상이 서는 날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신이 바로 서는 날이다.

한국전 승리와 국가 근대화는 피, 땀, 눈물로 이룬 '세계사의 금자탑'이다. 피로 이룬 한국전 승리의

영웅 이승만, 땀으로 성공한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 그리고 눈물어린 민주투사들 중 제1 영웅은 建國의 아버지이기도 한 이승만이다.           이승만은 워싱턴과 링컨을 겸한 사람이다.

趙甲濟   

 

 

 

1945년 이후의 대한민국 現代史를 우리는 '피 땀 눈물로 이룬 세계사의 金字塔'이라 부른다.              월남전 비판 기사로 퓰리처 상을 받은 미국 뉴욕타임스 기자 출신 데이비드 핼버스탐은 '가장 추운    겨울'이란 제목의 韓國戰을 다룬 著書에서 한국의  戰後 발전은 마셜플랜에 의한 유럽 부흥과 일본의 근대화보다 더 위대한 업적이라고 극찬하였다. 
  
  오바마와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한국전쟁은      무승부가 아니고 승리한 전쟁이며, 冷戰에서 자유  진영이 이긴 것은 한반도에서 韓美軍을 중심으로  한 유엔군이 공산군의 침략을 저지한 덕분이다"고 자랑한다. 한국전은 1, 2차 세계대전에 버금 가는  세계사적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도 나온다.            기습을 받은 국군이 버티고, 미군이 참전하고,       유엔군이 가세하고, 자유진영이 결속한 덕분에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이 합작한 비열한 침략전쟁은 역효과를 불렀다. 한국이 살고, 대만이 지켜졌으며, 일본이 경제부흥을 하고, 서독이 재무장하였고, NATO가 군사동맹체로 강화되었다.                    미국은 국방비를 세 배로 늘려 본격적인 對蘇 군비경쟁에 들어갔고 그 40년 뒤 소련이 무너진 것이다. 對蘇포위망을 완성시킨 것이 기습남침이었으니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은 자신들의 무덤을 판 것이다. 세계 최고의 공업력을 자랑하는 일본과 독일이 미국 편에 서고 미국이 살린 한국과 대만이 세계 유수의 공업국으로 성장하니 國力 면에서 소련이 이길 수 없는 局面이 조성되었다. 
  
  한미군을 비롯한 수백 만의 자유민이 한반도에서 흘린 피가 수십 억 人類에 자유와 번영을 선물한 셈이다. 세계 역사에서 보기 드문 고귀한 희생이었다. 그런 점에서 '한국전은 무승부가 아니고 위대한 승리로 기념해야 한다'는 미국 대통령들의 말이 옳다.    6월25일의 불법 기습 남침을 버티어낸 한국군과   국민, 그리고 전쟁지도자 李承晩 대통령은 韓民族  역사상 최고의 위업을 남긴 것이다. 
  
  戰後 한국의 근대화는 거의 동시에 진행된 산업화와 민주화로 요약된다. 한국전을 통하여 성장한 국군과 장교단이 1961년 5월16일 군사혁명으로 정권을 잡아 근대화의 주체세력이 되었다. 역사는 기획자가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흐른다는 좋은 증거이다.  경제발전을 핵심으로 하는 한국의 근대화는 중국  말레이시아 등 後發 국가들이 따라 배우려 하는     모범 사례가 되었다. 韓國戰의 승리가 수십억 인류를 행복하게 만들었듯이 가난과 戰亂을 극복한 한국의 근대화 모델도 수많은 인류를 더 풍요롭게 만들었다. 근대화의 지도자는 朴正熙 대통령이었다.             그는 한국인들이 땀을 흘리게 한 사람이다. 
  
  한국은 싱가포르처럼 경제발전만 이룬 게 아니었다. 개인의 자유와 人權을 핵심 가치로 하는 민주화도 동시에 추진하였다. 민주화 운동 속으로 공산주의의 공작이 묻어 들어온 것은 汚點이지만 主流는     反共자유민주주의 線을 넘지 않았다.                   민주화는, 간첩도 고문해선 안 된다는 법치주의,    국가에 대한 충성과 정부에 대한 반대는 모순되지 않는다는 균형잡힌 시민의식, 그리고 다른 의견이나 절차적 정당성을 존중하는 관용과 기다림의 습관을 길러가는 과정이기도 하였다. 수천년간 지속되어온 국가권력에 의한 고문과 폭력의 전통을 근절시킨  민주화는 눈물의 대장정이었다. 
  
  피로 이룬 韓國戰 승리, 땀으로 성공한 산업화,    눈물로 세운 민주화, 그야말로 한국의 현대사는     피 땀 눈물의 세계사적 금자탑이다. 피, 땀, 눈물엔 그러나 서열이 있을 것이다. 피>땀>눈물이 아닐까?
  
  피로 이룬 한국전 승리의 영웅 이승만, 땀으로     성공한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 그리고 눈물어린 민주투사들 중 제1 영웅은 建國의 아버지이기도 한 이승만이다. 이승만은 워싱턴과 링컨을 겸한 사람이다
  
  韓國戰 승리와 국가 근대화는 70년의 한국 현대사가 이룬, 세계사와 民族史의 최고 업적이다.          지도자와 국민이 함께 한 집단적 작품이다. 미국의 결정적 도움이 있었으니 한국과 미국인의 공동작품이기도 하다. 
  
  오늘을 사는 한국인들은 이 객관적 사실에서 무한한 자부심을 뽑아내야 마땅하다. 그런 자부심은 2대 업적을 위하여 피 땀 눈물을 흘린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에 기초해야 옳다. 세계가 인정하지만 한국인은 인색한 고마움과 자랑을 우리가 공유하게 될 때 한반도의 자유통일로 나아가는 天下大勢를 탈 수 있을 것이다. 
  
  한국전 승리와 국가 근대화의 세 영웅 이승만,     트루먼, 박정희의 동상, 거리이름, 그리고 얼굴이   들어간 화폐가 나와야 한다. 광화문 광장이나 용산 전쟁기념관에 세 분의 동상을 세워야 우리는 '世界史의 금자탑'을 국내외에 자랑하고 세계사적 평가를  근거로 하여 後世를 자랑스러운 국민으로 교육할 수 있다. 좋은 일을 해놓고도 무슨 죄를 지은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노예근성이다. 한국전 승리와 국가  근대화의 결과물이, 당당한 주인의식을 가진 자유민이어야지 열등감이나 분열의식, 또는 사대주의에   찌든 머슴일 순 없는 것이다. 
  
  이승만 트루먼 박정희 동상을 세우는 날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신이 바로 서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