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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을통해 새로운 인생을?

정광국 2014. 12. 30. 15:25

컴퓨터를통해 새로운 인생을?

 

컴을통해 새로운 인생을?

인생은 당신과 나와의 만남이다.

그 만남 속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나의 인생을 보다 폭 넓게 해주는 것은

좋은 책이나 좋은 글귀의 만남이다.

좋은 책의 만남은 인생의 올바른 방향을  

우리에게 가르쳐 줄뿐 아니라

삶 의 깊은 지혜를 일깨워준다.

인간의 창조물 중에서 가장 값진 것은

옛 성현들이 남기신 생의 지침서이다.

한 권의 좋은 책은 한 인간의 운명을

변화시켜 주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옛날에는 책을 통한 지식의 전달 이외는

 선생님의 가르침 뿐 이였으나

요즈음은 전자 정보문화의 발달로

컴퓨터만 있으면

무한정의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나에게 유익한 정보나

가르 침을 받을 수 있다.

우연하게 컴퓨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신기한 문명의 기기인 컴퓨터를 접하고 보니

 그 속에는 상상도 못 할

나의 스승이 덜어있음을 실감했다.

우리가 일평생을 약 80여년을 산다고 보면

 우리가 걸어온 일개분야는

어느 정도 내가 살아 가 는데

크게 모자람이 없을 정도의 지식을

갖추었다고 자부할지 모르나

그 일개분야는 사회전반을 구성해서

하나의 톱니처럼 굴러가는데 는 정말로

미미한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들 모두는 모든 분야에 달관한 듯

또는 인생전체에 대하여

심후한 지식을 갖춘 듯 착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본다.

배움은 죽을 때까지 배워도 끝이 없는 것으로

얄팍한 지식을 최고인양 게으름을

피우면서 살아가고 있다.

 컴퓨터를 통하여 많은 경험과

경륜을 쌓으신 어러분들의

금과 옥조 같은 글을 대할 때

나의 지식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일부분에 불과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크게 지루하지 않게 요약한 글귀 속에

담겨진 심후한 글 뜻은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살도록 힘을 주기도 하고

내가 미쳐 깨닫지 못한 진리와 세속의 행실을

바로 잡아주는 유익한 삶의 지침이 되고 있다.

옛날 공자께서 세 사람 이 함께 걸어가면

 반드시 그 속에 내가 가르침을

받을만한 스승이 있다고 한바 있듯이

여러분 들이 게재하신 글 속에는

본인의 경험도 있으려 니와 각종

좋은 책들을 탐독하신 중에

혼자 알고 계시기에는 아까운 글들을 발췌,

발표해 주심으로서

미쳐 시간이나 책을 대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분들에게

수고를 덜게 해 주시면서

 좋은 가르침을 받게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일의 일선에서 물러난 우리님들은

과거의 지위나 경력에 연연하지 말고

새롭게 인생을 배운다는 마음으로

게시판의 좋은 글들을

정독하시어 삶의 폭을 한층 더

넓혀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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