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통해 새로운 인생을?
컴을통해 새로운 인생을? 인생은 당신과 나와의 만남이다.
그 만남 속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나의 인생을 보다 폭 넓게 해주는 것은
좋은 책이나 좋은 글귀의 만남이다.
좋은 책의 만남은 인생의 올바른 방향을
우리에게 가르쳐 줄뿐 아니라
삶 의 깊은 지혜를 일깨워준다.
인간의 창조물 중에서 가장 값진 것은
옛 성현들이 남기신 생의 지침서이다.
한 권의 좋은 책은 한 인간의 운명을
변화시켜 주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옛날에는 책을 통한 지식의 전달 이외는
선생님의 가르침 뿐 이였으나
요즈음은 전자 정보문화의 발달로
컴퓨터만 있으면
무한정의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나에게 유익한 정보나
가르 침을 받을 수 있다.
우연하게 컴퓨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신기한 문명의 기기인 컴퓨터를 접하고 보니
그 속에는 상상도 못 할
나의 스승이 덜어있음을 실감했다.
우리가 일평생을 약 80여년을 산다고 보면
우리가 걸어온 일개분야는
어느 정도 내가 살아 가 는데
크게 모자람이 없을 정도의 지식을
갖추었다고 자부할지 모르나
그 일개분야는 사회전반을 구성해서
하나의 톱니처럼 굴러가는데 는 정말로
미미한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들 모두는 모든 분야에 달관한 듯
또는 인생전체에 대하여
심후한 지식을 갖춘 듯 착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본다.
배움은 죽을 때까지 배워도 끝이 없는 것으로
얄팍한 지식을 최고인양 게으름을
피우면서 살아가고 있다.
컴퓨터를 통하여 많은 경험과
경륜을 쌓으신 어러분들의
금과 옥조 같은 글을 대할 때
나의 지식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일부분에 불과한지를
깨닫게 되었다.
크게 지루하지 않게 요약한 글귀 속에
담겨진 심후한 글 뜻은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살도록 힘을 주기도 하고
내가 미쳐 깨닫지 못한 진리와 세속의 행실을
바로 잡아주는 유익한 삶의 지침이 되고 있다.
옛날 공자께서 세 사람 이 함께 걸어가면
반드시 그 속에 내가 가르침을
받을만한 스승이 있다고 한바 있듯이
여러분 들이 게재하신 글 속에는
본인의 경험도 있으려 니와 각종
좋은 책들을 탐독하신 중에
혼자 알고 계시기에는 아까운 글들을 발췌,
발표해 주심으로서
미쳐 시간이나 책을 대할 수 없는
처지에 있는 분들에게
수고를 덜게 해 주시면서
좋은 가르침을 받게 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일의 일선에서 물러난 우리님들은
과거의 지위나 경력에 연연하지 말고
새롭게 인생을 배운다는 마음으로
게시판의 좋은 글들을
정독하시어 삶의 폭을 한층 더
넓혀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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