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모르는 초중 학생
조선일보가 3월1일 서울의 태권도장 5곳
(용산구·서대문구·송파구·강북구·서초구)을 무작위로 고른 뒤
남녀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애국가를 불러보게 하고 가사를 적게 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4절까지 적어낸 학생은 단 1명도 없었고
1절 이상을 적어낸 학생은 100명 중 36명에 불과했다.
맞춤법이 조금 틀려도 정답으로 인정한 결과였다.
나머지 64명은 1절도 제대로 알지 못했고
나머지 64명은 1절도 제대로 알지 못했고
그 중 18명은 백지 상태로 답안을 제출했다.
저학년(1~3학년)뿐 아니라
고학년(4~6학년) 중에서도 1절조차 모르는 아이들이 많았다.
'우리 가슴 맑은 가슴 우리나라 만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마르고 닳도록' 등
정체불명의 엉뚱한 가사가 속출했다.
애국가의 작곡가가 누구인지도 대부분 몰랐다.
애국가의 작곡가가 누구인지도 대부분 몰랐다.
'안익태'라고 정답을 맞힌 학생은 100명 중 7명이었다.
93명의 학생이 백지 혹은 오답을 적어냈다.
절반 이상이 백지 답안을 냈고,
절반 이상이 백지 답안을 냈고,
일부 학생은 '대통령' '이율곡' '세종대왕' '신사임당'이라고 적어냈으며,
한 3학년 학생은 '베토벤'이라고 썼다.
1학년용 '바른생활'에는 '애국가를 부를 때에는
바른 자세로 서서 부릅니다.' 등의
내용과 함께 음정이 표시된 애국가 가사가 적혀 있다.
또 1학년용 '생활의 길잡이'에는
또 1학년용 '생활의 길잡이'에는
1절부터 4절까지의 애국가 가사 일부를 비워놓고
이를 채워 넣게 하는 교육 내용이 있다.
2학년부터는 애국가와 관련한 특별한 교육 내용이나 지침은 없다.
그동안 학교에서 매주 월요일 애국조회 때 애국가 4절까지 부르던
그동안 학교에서 매주 월요일 애국조회 때 애국가 4절까지 부르던
애국조회가 전교조 등장과 함께 사라졌다.
그리고 입학식 졸업식 때나 국민의례 때 1절만 부른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애국가를 알 리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애국가를 알 리가 없다.
박정희 대통령 때 오후 5시 태극기 하강식 때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
길 가던 어린이들은 태극기에 대한 경배를 하고 애국가를 불렀다.
지나가는 어른들이 아이들 보고 따라서 하던 시절이 있었다.
지나가는 어른들이 아이들 보고 따라서 하던 시절이 있었다.
국가와 사회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다.
그런데 태극기에 대한 경례도 할 줄 모르고
애국가도 부를 줄 모르는 대한민국 반역자를 길러내
공동체 의식은 사라지고 남남 갈등만 부추기고 있다.
전교조에 의해 교실에 태극기가 사라졌고
애국가 교육마저 사라져 국적 없는 국민을 길러내고 있다.
대한민국이 아이들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있다.
전교조 척결에 국력을 쏟아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konas)
자료:CHOCA
전교조 척결에 국력을 쏟아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konas)
자료:CH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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