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고요? 이순신 장군이 무엇으로 싸움을 했는지 한 방에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건 단순히 전함이 아니었습니다. 그 배를 타는 사람, 그들이 먹고살 양식, 부하의 가족에 대한 안위까지 장군은 염두에 두었더군요. 거기가 끝이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이순신이 겨냥한 표적은 그들의 ‘마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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