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악관 이야기 ☆
![]() 고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실언해서 구설수에 올랐던 일이 있다. 대통령 자리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말이 튀어나오기까지 했을까? ![]() 미국 대통령 중 가장 아이를 많이 낳은 사람이
존 타일러 정력적인 대통령이었다. ![]() 악기를 가장 많이 다룰 수 있었던 대통령은
리처드 닉슨 음악 천재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 동물 사랑의 으뜸은 칼빈 쿨릿지 대통령으로
애완동물 15 마리를 키웠다. 백악관이 동물원 같았을 것이다. ![]() 대통령이 되고 4년 동안에 가장 뚱뚱해진 사람은
윌리엄 타프트 체중 50파운드가 늘어 있었다. ![]() 노총각으로 끝내 결혼을 해보지 않은
유일한 독신 대통령은 문명의 이기(利器)를 처음 사용하여
과학의 혜택을 본 대통령들도 있다. ![]() 사진에 처음 찍힌 대통령이
존 아담스(John Quincy Adams)이고, ![]() 전화를 처음 쓴 대통령이
러더포드 헤이즈(Rutherford B. Hayes)이다. ![]() 백악관에 가장 오래 살았던 대통령은
프랭클린 루즈벨트 ![]() 가장 짧게 대통령직에 있었던 사람은 윌리엄 해리슨
대통령으로 겨우 취임 32일 만에 폐렴으로 죽었다. ![]() 앤드류 잭슨(Andrew Jackson) 대통령은 찰즈 디킨슨이 쏜
총에 맞아 총알을 가슴 속에 둔 채 40년을 더 살았다. 매우 운이 좋은 사람이다. 그 당시 총알을 빼낼 수술 기술이 없었던 것이다. ![]() 44명의 대통령 중 이혼한 사람은
단 한 사람 로널드 레이건 ![]() 백악관에서 영어를 쓰지 않은 대통령이 있다.
마르틴 뷰렌 으로 네덜란드 말을 사용하였다. 한국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 되어도 집에서는 한국어를 쓸 것 같다. ![]() 엉뚱하게도 백악관에 살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린 대통령도 있다. “백악관은 사람 살 곳이 못된다.”고 ![]() 5천만 한국인이 공산주의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해준
트루만대통령의 결단은 길이 역사로부터 평가받고 있다. ![]() 지미 카터(James Carter) 대통령은 백악관에 입성한
첫 직원회의에서 이렇게 선언하였다. “백악관 직원 여러분, 가정생활에 충실하십시오. 안정되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하는 사람이 나 대통령에게도, 이 나라에도 필요한 사람입니다” 나는 거듭난 크리스천이다고 담대하게 공언한 사람다운 취임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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