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견자교(犬子橋)라는 다리가 있다. 이는 서강대교의 별칭이다.
견자란 '개의 자식'이라는 뜻이다.
정기국회나 임시국회가 열릴 때 국회에 출석했던 장관들이
집무실로 돌아가려면 그 다리 위를 건너게 되는데
차 안애서 국회쪽을 향해 '개새끼'라고 욕을 해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공식석상에서 국회의원들에게 인격적으로 모독을 당했다고 느끼면서
분통을 터뜨리는 것이다.
개새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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