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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녀 작가
와타나베 가즈코 수녀(85세)의
수필집
"당신이 선 자리에서 꽃을 피우세요" 중
노년에 대한 아름다운 글들 나눕니다.
일생을 마친뒤에 남는 것은
당신 모은것이 아니라 당신이 뿌린 것입니다.
늙음은 당신의 개성을 살리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노년은 인간관계를 양에서 질로 바꿔
인생을 풍요롭게 만든 시간입니다.
진실로 스스로를 사랑한다는 건,
약하고 깨지기 쉽고
결점투성이인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실수도하고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
그런 노력들이 쌓여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이 될 것입니다.
출처 : 인국방
글쓴이 : 뉴요커다윗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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