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어

산부인과에서

정광국 2013. 3. 14. 20:19

산부인과에서

4명의 남자가 산부인과에서 부인의 분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간호사가

첫 번째 남자에게 말했다.

“선생님은 쌍둥이 아빠가 되셨어요.” 그러자 그 남자는

“사실은 저 <엘지 트윈스>에서 일하고 있거든요. 정말 우연의 일치군요.”

간호사가 두 번째 남자에게는

"선생님은 세쌍둥이 아빠가 되셨어요." 하자 그 남자는

“저 사실 <삼성전자>에 근무하거든요.” 하며 기뻐했다.

다음 세 번째 남자에게는

“선생님 기뻐해 주세요. 기네스북 감이예요. 일곱 쌍둥이 아빠가 되었어요.” 그러자

“정말 우연의 일치네요. 사실은 <칠성사이다> 에서 근무하거든요…….”

그 말을 들은 4번째 남자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

.

.

그 남자는 <119구급대>에서 근무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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