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좋아

한 달 동안 술을 끊으면 생기는 9가지 몸의 변화

정광국 2016. 1. 9. 16:03

 


연말 동안 지친 간을 달래려 새해부터는 ‘금주’를 다짐한 사람도 많을 터. 의학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휴식기 없이 술을 마시면 간에 부담이 된다. 해외 매체 메트로 영국판이 지난 5일(현지 시간) 30일간 술을 끊었을 때 생기는 생체 변화들을 보도했다. 소주 한 잔, 맥주 한 캔에 흔들린 마음을 다잡을 시간이다.

1. 지방간 수치가 15% 떨어진다
과음하면 간에 지방이 쌓인다. 30일간 금주하는 것만으로 지방간 수치를 15%가량 줄일 수 있다.

2. 소식하게 된다
비만 저널(the journal of Obesity)의 실험 결과, 알코올 섭취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 이상 많이 먹었다.


3. 일의 효율성이 17% 이상 증가한다
숙취가 없는 것만으로도 더 좋은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다.

4. 숙면할 수 있다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는 것은 뇌의 알파파를 활성화해 숙면을 방해한다.


5. 단 음식이 당긴다
금주 중인 사람들은 즐거운 기분을 내는 도파민이란 신경 물질을 분비시키고자 단 음식을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놀랄 필요 없다.



6. 암 발생률이 떨어진다
술을 많이 마시면 구강암, 간암, 유방암 등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30일간 금주하면 건강한 노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다.

7. 몸무게의 2%를 줄일 수 있다
한 달간 술을 마시지 않는 것만으로 평균 2%의 몸무게가 줄어든다.


8. 피부색이 좋아진다
술은 탈수 증상을 유발한다. 술을 끊으면 혈색이 좋아지고 피부가 촉촉해진다. 습진이나 비듬의 경과도 호전시킨다.

9. 술 마시는 습관이 평생 바뀔 수도 있다
857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30일간 술을 끊었던 참가자들은 6개월이 지나서도 이전보다 과음하지 않았다.

나진희 기자
na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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