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없음

황병서 직속간부가 탈북할 정도의 북한

정광국 2016. 1. 6. 22:11


 

 

 

 



 

황병서 직속간부가 탈북할 정도의 북한
김정은의 공포정치에 도피하는 북한 상층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남한에서 좌익세력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 가운데, 북한의 좌익세력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국가정보원은 20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올 들어 우리나라에 귀순한 북한의 해외 주재관이 2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며, 조선닷컴은 “이 중에는 북한 권력층 핵심인 인민군 총정치국 소속
간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자신의 고모부를 총살시킨 김정은의 살인 폭압정치에 공포를 느낀 북한의 상층부가 탈북러시를 이루면서, 북한의 전체주의사회가 붕괴지경에 이른 것이다.
김일성-김정일 때에 비해 김정은의 장악력(영향력)급격하게 감소하면서, 한반도 자유통일의 기회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병호 국정원장은 20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해외 주재관 출신 귀순자가 2013 8, 2014 18명에서 올해(1~10) 2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귀순한 20명은 현재 전원 국내에 체류 중”며 “ 귀순자 중에는 고()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한 수준의 엘리트 탈북민도 있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에 대해 조선닷컴은 대북 소식통의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 소속 중견 간부 1명도 지난 4월 귀순했다”는 주장을 전하면서 “이 간부는 총정치국 소속 820부대 산하 무역회사에 파견돼 중국 베이징에서 근무하던 중 탈북해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총정치국은 북한 군() 전체를 감시·통제하는 곳으로
북한 권력의 핵심 중 핵심 조직”이라며 조선닷컴은"
황병서 총정치국장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에 이어
북한 내 권력 서열 2위에 해당한다.
앞서 올 초에는 김정은의 비자금을 담당하는 노동당 39호실에서
홍콩에 파견됐던 중견 간부도 가족과 함께 망명,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며 지난 6월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북한 간부들의 탈북이 잇따르고 있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언급도 상기시켰다.
해외 주재관으로 나갈 정도면 당·정·군의 핵심 인력으로 최상급 성분(成分)인데, 이들이 탈북러시에 나서는 현상은 북한의 종말을 암시한다.
국가정보원은 20일 김정은 체제 4년차에 대해
“김정은과 (다른) 권력층 간 운명 공동체 의식이 약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국정원의 “(운명 공동체 의식이) 김일성 시대를 100이라 하면
김정일 체제는 50~70, 김정은은 10 정도 된다고 본다”며,
“김정은이 ‘아버지(김정일)가 죽기 전에 지도자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될 거라고 했는데 이제야 아버지 말씀이 이해가 된다’는
말을 하면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주장도 조선닷컴은 전했다.
조선닷컴은 “국정원은 또 김정은의 고모이자 숙청된 장성택의
아내인 김경희 노동당 비서의 건강에 대해‘평양에 칩거하면서
지병을 치료 중이고, 건강이 특별히 나쁜 것 같지 않다’고 했다”고 했다.
북한 225(대외 공작기관) 선동지령문 입수 사실을 밝히면서 국정원은
“지령문에 ‘지난 8월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은 청와대에서 날조한 것으로 여론을 만들어라’ 이렇게 돼 있었다”고 주장했다며,
조선닷컴은 “북한에선 380여개의 장마당이 운영되고 있다”
는 발표도 전했다.
“미국 달러가 북한 돈으로 106원인데, 장마당에서는 이 가치의
79배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외국으로 나간 북한 근로자는 현재 58000명으로,
누적 숫자로 따지면 2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의 “빨치산 손녀도 해외에서 6개월만 머물면
김정은을 욕하게 된다고 한다”는 주장도 전했다.
“황병서 직속 중견간부 1, 지난 4월 중국 근무중 귀순”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wonchu****)
“종북은 북한으로, 정은이 측근은 남한으로- 우리 빨리 통일하자.
백두산, 묘향산, 명사십리 구경가게”라고 하자,
다른 네티즌(kamang****)
“저게 맞는 거지. 본인이 가고 싶은 국가에 가서
살게 해줘야지 않겠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wonchu****)
“김정은이가 탈북해야 하는디, 정은아. 너는 탈북 안 하냐?
잘못하면 너무 배고프고 열 받은 북한 인민들에게 총맞아 죽는다이.
빨리 이설주와 함께 탈북해서 남한에서 호의호식하는 게
더 안 낫겠나”라고 조롱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남한에서는 이런 정체불명의 정치꾼들을
정치권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 받 은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