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임마누엘 선교센트 뮤지컬 한국공연 - 모세 (1)

임마누엘 선교센트에서는 금번 3번째 (11년도, 13년도, 15년도) 한국 순회공연을 하는 대단한 팀이다.

2년간 학교 수업후 매일 3 ~5 시간 이상 연습한 작품이다. (합숙 하면서)

한국어로 가사와 노래를 소화 하기란 여간 힘들지 않아 한국의 학생들이라면 참아내기 힘든 과정 일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노래지도를 한 성악 전공자이신 김문식 선교사님도 대단하시고

(내가 경험한 캄보디아는 음악 기초 교육이 전혀 없어 한국 학생보다 3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할 듯)

 

창작한 음악작곡과 반주곡을 취입해주는 분이 있고

수준급이고 선교적 마인드를 가진  연기지도, 조명과 영상, 분장등을 매 공연장으르 함께 다니면서 도우는

분들의 그 열정이 놀랄만 하고, 출연자 모두 무선 마이크를 하여 볼륨 콘트롤을 도우는 분이 또 있다.

 

매년 캄보디아까지 가서 며칠간 도와 주고 오는것을 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