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세계에서 유일한 외팔이 서퍼 이야기 정광국 2015. 7. 29. 08:48 ☆ 세계에서 유일한 외팔이 서퍼 이야기 ☆ 세계적인 서핑선수 베사니 해밀턴은 13세 때 4.6미터 타이거 상어의 공격으로 왼쪽 팔을 잃었다.구사일생으로 생존 했지만살아있는 것이 기적이었다.많은 이가 바다 한 가운데로 가는 것도 어려운데거친 파도를 헤쳐 파도 위에서 한쪽 팔로 균형을 잡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했다.그러나 한쪽 팔로 노를 저었고, 보드 위에서 떨어지기를 수백 수천 번...단 1초를 버티는 것조차 힘들어 하던 소녀는거친 파도의 힘에 밀려 엎어지고온몸에 피멍이 들어도또 다시 파도 속으로 뛰어들었다.한쪽 팔을 앗아간 상어의 이빨도 해밀턴의 열정을 꺾을 순 없었다. "상어의 공격은 모든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악몽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단지 서핑을 사랑하는 서퍼일 뿐입니다."드디어 땀으로 만들어진 열정으로한 팔로 여러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했고지금은 세계 2, 3위를 다투는 여자 서핑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다.- 새벽편지 가족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