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없음 석기시대 처럼 사는 사람들 정광국 2014. 3. 6. 19:01 석기시대 처럼 사는 사람들( 이리얀 자야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뉴기니섬의 서반부로서 인도네시아 령이다. SPAN style="FONT-SIZE: 9pt"> 뉴기니 섬의 서반부 이리얀자야 중앙고원지대인 와메나분지(발리엠:Baliem계곡)에는 최후의 石器人들이 살고 있다. 이곳은 1938년 백인들에게 처음 알려 졌고 1950년에 가서야 선교단이 들어왔다.이 지역에는, 다니족, 라니족, 얄리족 등이 살고 있다.이들 부족의 문명이 곧 석기문명 수준이다. - 시 장 - * 앞에 서 있는 여인은 손가락 모두가 잘려 있다.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나체의 사람을 만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나체로 보이는 위의 남자는 실은 정장차림이다. - 축제 장소 입구의 문 - - 라니족의 축제 - 추수가 끝나면 부족들은 축제를 벌이는데 호전적인 부족답게 전투형식으로 축제를 벌인다.축제의 일환이지만 활, 창, 돌도끼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다.이는 이웃 부족의 처녀를 빼앗아 부인으로 삼는 "약탈혼"을 대비한 실제의 상황을 축제로 재현한 것이다. - 전투에서 승리한 팀의 환호 - - 약탈 해온 여자들(?)- - 축제에 참가한 소년 소녀들 - 다니족의 축제 - 축제에 참가하기위해 모인 다니족 여자들 - * 여자들은 도롱이처럼 생긴 치마 "욘갈"을 입고있다. - 축제에 참가할 다니족 사람들 - - 감시 망루- * 대항군인 가상의 부족이 침입하고 망루에서 경고의 고함을 치면 각자의 위치로 이동해 민방위 훈련에 버금가는 일사분란한 전투태세를 갖춘다. * 마무리는 마을 방어로 끝이난다. - 여자들은 전투에서 승리한 전사들을 맞이한다. - - 음식 준비 - * 음식에 쓰일 돼지는 활로 심장을 쏘아 잡는다. - 마찰열로 불 지피기 - - 돌 달구기 - * 음식물을 익히는데 사용할 돌멩이를 불에다 달군다. - 돼지 가공 작업- * 돼지를 잡고 가공하는 일은 남자들의 몫이다. - 4시간 후면 음식이 익고 음식을 꺼낸다 - - 분 배 - - 즐거운 회식 - - 마을 족장 - - 추도의 손가락 절단 문화 - * 가족 중에 사람이 죽으면 추모의 뜻을 가지고 돌도끼로 손가락을 잘라 버리기 때문에 이들 중에는 손가락이 없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가 있다. - 토산품 상점 - 토산품 상점에는 남성용 정장인 "코데까", 돌도끼등의 토산품이 있다.남성용 PENIS 가리개인 코데까는 길다란 조롱박으로 만든다. - 굴절형 코데까 - 코데까 와 돌도끼, 노껜(편물주머니) 석기 문명자체가 관광상품으로 전락하고 있어 얼마나 그 고유문명이 유지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변화자체가 역사이니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