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빅토르 안의 활약이 눈부시다
빅토르 안은 우리나라의 빙상의 영웅이었지만 러시아로 귀화한 선수다.
한때 3관왕과 쇼트를 석권했던 영웅을 왜 러시아로 귀화하게 두었는가 ?
아무리 3관왕이고 영웅이라도 대표 선발에서 탈락하면 그만이다 ?
소속 팀이 해산하면 그 것으로 그만이다 ?
우리는 당장 써 먹기에 급급한 나라인가 ?
당장 써 먹기 불편하면 과감하게 버리는 나라인가 ?
가능성을 보고 기회를 주고 다시 재기하도록 키우지는 않는 나라인가 ?
빅토르 안은 러시아로 귀화 할때 아무도 잡지 않았다
잡지 않았다 함은 버렸다고 할 수있다.
우리 나라의 제도는 이렇게 개떡 같으니 키워준다는 러시아로 가거라 했는지도 모른다
빅토를 안은 러시아로 가기를 잘 한 것 같다
그리하여 빅토를 안은 러시아의 쇼트 트랙 대표선수롤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여
눈부신 활약을 하고있다.
몇년만 보고 키워주면 그렇게 재기하는 인재를 몰라보는 한국의 제도가 얄팍 한 것이다
이러한 현실은 대표선수가 되어 메달을 따면 병역면제라는 특혜가 주어지는 바람에
대표선수 되는 것이 치열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치의 양보도 허락하지 않으며 키워서 재기할 시간을 줄 수 없다는 것이다
웃기는 나라다
어느 나라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병역이 면제되는 나라가 있단 말인가 ?
이 나라에서 전쟁이 터져도 올림픽에서 메달 딴 사람은 전쟁에 나가지 않는단 말인가 ?
또 음악에서도 특정 콩쿠루에 금상을 타면 병역이 면제된다.
나라를 지키는 병역 의무가 이렇게 거래되어도 되는 것인가 ?
6.25 때 모택동의 장남이 한국전에 참전했다 전사했다.
미국의 당시 현직 대통령이었던 아이젠하워 손자도 한국전에 참전했다.
미국의 장성 아들들이 한국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하고고 포로로 잡히기도 했다
그러나 당사자인 우리 나라의 고위급의 자녀들은 하나도 참전하지 않았다.
아니 돈좀 있는 집안의 아들들은 전쟁에 나가지 않았다
스포츠를 신성한 국방 의무와거래하는 대한민국 .....
국방 의무가 그래서 신성하단 말이 무색해지고 능력없고 돈없고 빽없는 놈만 치루는
어둠의 자식들만의 의무로 전락한 것이다
그러고도 국군에게서 애국심을 바라는가 ?
애국심 없는 군대는 허수아비다.
한편 우리는 미래창조 과학부 장관으로 내정됐던 김종훈을 상기한다
갖은 모략과 음모로 애국심으로 이 나라에 와서 조국의 미래 과학을 발전시켜 보려고 한
김종훈은 야당과 좌빨들의 갖은 음모와 술수와 모략으로 사생할이 난도질 당하고
게다가 권력을 침해 당할가봐 무서워 한 여당의 일부 더러운 정치꾼들도 합세하여
김종훈은 갈기 갈기 찢긴채 미국으로 돌아 갔다
김종훈은 보기 드믄 인재였다
안철수 같은게 날뛰는 이 세상에서 김종훈은 그야말로 안철수는 게임이 안되는 인재였다.
김종훈이 지금 미래창조 과학부장관으로 있다면 안철수 같은건 찍소리도 못했을 것이다
미래창조 과학부란 박대통령의 야심찬 뉴 프랜이었는데........
김종훈을 위한 프랜이었다고도 한다
김종훈이 없는 미래창조 과학부란 유명무실하여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다
누가 장관인지도 아무도 모른다.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도 아무도 모른다
박대통령의 야심찬 플랜이 사라진 것이다
우리는 인재를 내 치는데는 도사급이다.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잘살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좌빨들과 좌빨과 연합한 민주당이
김종훈을 내쫓았지만 그렇다고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조차 적극적으로 김종훈을 방어하고
잡지도 않았다
결국 여와 야와 좌빨이 연합하여 내쫓은 것이다.
대한민국의 발전 보다는 나의 이기적인 출세와 영달이 더 중요 하다고 생각하는 쓰레기
같은 정치 배들이 득실 득실 하다는 뜻이다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않고 방관하니 박대통령인들 적극 잡을 수가 없었다
인재를 우리의 더러운 속성으로 내쫓은 것이다
문득 박대통령이 안현수 ( 빅토르 안 )의 러시아 귀화의 배후를 파 헤치라는 지시를 보고
김종훈을 생각한 것이다
권력의 정상은 하나여야한다
그래서 나보다 잘난놈을 내 칠 수도 있다.
또 그래야 하는 것이다
하늘에 태양은 하나다
태양이 둘이면 혼란과 혼돈으로 세상은 어지러워진다.
그래서 권력의 정상 같으면 잘난놈을 내 쫓는 것을 용인하지만
그러나 밑에서 보좌하고 나라를 잘살게 하려는 인재까지 그렇게 내 쫓아야 하는가 ?
쫌스런 인간들....
지도층에 이런 쫌스런 인간들이 존재 하는 한 통일도 조국의 발전도 스포츠도 난관에
봉착 할 것이다